왜 비트코인 암호키 관리가 필요할까요?
비트코인의 암호키 관리는 어렵고 불편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을 분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의 암호키 관리 기술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모두 인정합니다.
"디지털 자산에서는 사람의 실수를 줄이는 방안이 필요하다."
- enisa(EU 산하 정보기관)
"CBDC 프로젝트 참여 시 개인키 복원 방안을 제시할 것"
- 한국은행
"금융기관에서 블록체인 도입 시 암호키 복구 방안이 필요하다."
- 한국금융보안원
"암호자산 기반 서비스에서 암호키 복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 중소벤처부
현재의 암호키 관리 방식
개인이 암호키 직접 보관하는 방법
어렵고 불편, 분실 위험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중앙 기관에서 보관을 위탁하는 방법
보안 문제가 있으며 여러 해킹 사고시 막대한 피해를 초래합니다. 또한 규정에서 위배 되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아무도 모르게 암호키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요?
논스랩의 여정은 여기서 시작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논스랩의 여정
첫 번째 시도 : 다중 서명(제삼자 인증) 활용하기
우리는 휴대폰 본인인증을 사용하여 외부 의존성과 비용을 낮췄습니다.
하지만 이 기술을 외국인이 사용할 수 없어서 해외에서는 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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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블록체인 특구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도 디지털 화폐를 제공하고 싶었지만,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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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고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저희 협력 업체도 이 기술을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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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
관련 특허
두 번째 시도 : 휴대폰 사진과 GPS 코드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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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데이터를 통한 인증 기술을 활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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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모바일 사진은 사용자는 비교적 쉽게 기억하지만 타인은 유추하기 힘든 많은 데이터를 내재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다음과 같은 한계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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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넓은 범위의 장소만 기억할 뿐 정확히 기억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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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장소에 대한 GPS 코드는 특정 지도 서비스의 운영사의 의존성이 강합니다.
세 번째 시도 : 향상된 브레인 월렛
브레인 월렛이란?
암호키를 종이도 디지털 장치도 아닌 소유자의 기억에 보관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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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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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저장이 불필요하여 물리적 보안으로부터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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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을 넘거나 검열 환경에서도 비트코인을 감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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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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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해내지 못하면 복구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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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위 대입 공격에 취약합니다.